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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19일 안동서 회담…경제안보·북한 문제 논의 전망

정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0 [11:29]

한일 정상, 19일 안동서 회담…경제안보·북한 문제 논의 전망

정미현 기자 | 입력 : 2026/05/10 [11:29]

본문이미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서울=한국연합신문] =한일 정상회담이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릴 전망이다. 일본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9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월 일본 나라현 호류지에서 열린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양국 정상은 당시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며 친밀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안동 회담에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안보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 정세와 납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번 회담은 14~15일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직후 개최되는 만큼, 미·중 관계 변화 속에서 한일 협력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로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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