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연합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강조하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연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에서의 예산안 설명으로,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8.1% 증가한 728조원으로 편성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 서두에서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보고하며 “경주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평화 증진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을 타결했고, 핵추진 잠수함 핵연료 공급 협의도 진전을 이뤘다”며 “자주 국방과 에너지 안보의 토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AI 중심 예산안…산업·국방·교육 전방위 투자이 대통령은 “AI 대전환은 필연이며,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며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방향이 AI 산업 육성에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방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접목한 무기체계 전환과 스마트 강군 육성을 강조하며 “방산 4대 강국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균형 발전도 강화이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생활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며 복지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화와 정보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처럼, 위대한 국민과 함께 AI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며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 통과돼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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