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TV 예능 출연’ 논란 제기…대통령실 “방영 연기 요청”

임소미 기자 | 기사입력 2025/10/05 [18:29]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TV 예능 출연’ 논란 제기…대통령실 “방영 연기 요청”

임소미 기자 | 입력 : 2025/10/05 [18:29]

 

본문이미지

이재명 대통령

 

서울=(한국연합신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 편에 출연한 사실과 관련해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적 위기 대응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대통령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화재 진압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프로그램을 촬영했다”며 “전대미문의 전산망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하던 시점에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실이 야당 의원 지적에 허위 사실과 법적 조치로 겁박하다가 뒤늦게 녹화 사실을 인정한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SNS를 통해 “촬영 시점이 국정자원 화재와 겹쳤다”며 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화재 당시 대통령은 이틀간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즉각 반박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화재 당시 대통령이 회의 주재와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방송은 방영을 연기하도록 방송사에 정중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은 방미에서 돌아온 26일부터 화재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으며, 27일 중대본 회의로 화재를 완진했다”며 “28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등 국가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사건/사고 News

더보기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미신고 숙박업소 13개소 25객실 적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