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
서울=(한국연합신문)=석가탄신일 이튿날인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이 후보의 대선을 위한 내조를 위해 강원 춘천 삼운사를 찾아 불심잡기에 나섰다.
강원 불심 잡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춘천 삼운사와 평창 월정사를 방문하였다.
김해경 씨는 두 곳을 방문하여 천태종 삼운사 주지 월중 스님 등을 만나 불교계와 지역의 민심을 듣는 등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하여 지역의 한 관계자는 이 후보의 '경청 투어'의 첫 행선지로 강원 접경지역 부터 동해안, 폐광지역까지 찾아 나서는 등 강원 민심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고, 김해경 씨도 민심을 듣기위해 방문하는 것에 대하여 "연휴 초반에 이 후보와 강원을 훑은 데 이어 배우자 가 지역을 방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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