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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전국 시도지사들과 첫 만남 갖는다

성동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07:28]

이재명 대통령, 오늘 전국 시도지사들과 첫 만남 갖는다

성동민 기자 | 입력 : 2025/08/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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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을 포함한 전국 광역단체장들과 만난다. 폭우·폭염 등 재난 수준의 자연재해 대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관측되는데,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첫 번째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지역 현안도 분출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대통령이 주요 과제로 제시한 균형발전 전략과 집중호우·폭염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대책이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전날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재원을 마련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놓고 정부가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할 가능성도 높다.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체 사업비 가운데 90%만 국비로 지원되고, 나머지 10% 재원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한다.

이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된다. 이재명 정부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국정 과제 수립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가 비전을 중심으로 국정 목표와 전략 논의를 마무리하고, 국정 과제와 세부 실천 과제도 정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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