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신문=구권림 기자]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37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상장동에서는 가정 방문을 통해 반려식물(호야) 전달과 간단한 건강관리 요령 및 정보, 상담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했다. 상장동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교감하며, 고립감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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