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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탕발림 옳지 않다"…원희룡 "2년간 한 게 없다"

정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4/03 [06:58]

이재명 "사탕발림 옳지 않다"…원희룡 "2년간 한 게 없다"

정경민 기자 | 입력 : 2024/04/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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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이재명-원희룡    

 

4·10 총선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이른바 '명룡 대전'을 벌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2일 방송된 TV 토론회에서 지역 현안 등을 두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지역구 현역인 이 후보는 원 후보의 재개발·재건축 국비 지원 공약과 관련한 재원 문제를 제기했다.

이 후보는 "정부 예산이 없어서 연구개발(R&D), 서민 지원 예산도 다 삭감하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느냐"라며 "사탕발림은 정말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원 후보는 "국비 1천억원까지 지방 매칭으로 300억원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로 주차장 특별회계를 갖고 와서 주민들 자부담을 줄여줌으로써 10년 전 무산됐던 재개발·재건축을 통합적으로 역세권 개발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의 원 후보는 지역 재개발·재건축 관련 질의로 공세를 폈다.

원 후보는 "지금 계양을에서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지구나 아파트 이름, 또는 그들의 요구사항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가 "이름은 못 외웠지만 해당 지역을 방문해봤다"고 답했다.

원 후보는 "하나만 얘기해 보라"고 재차 질의했고 이 후보는 "기억이 안 난다는데 왜 자꾸 물어보느냐. 본인은 외워놓으셨던 모양인데"라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원 후보의 저출생 대책에 대해 "돈으로 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말씀하시면서 대선후보 토론회 때는 본인도 월 100만원씩 지원하겠다 약속했다"며 "좀 모순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원 후보는 "여력만 된다면 현금 지급도 많이 해서 나쁠 게 없다"면서도 "단편적으로 몇억씩 주겠다는 것보다는 주거·교육·양육, 자녀들의 사회진출 일자리 마련, 이런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맞섰다.

원 후보가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등 교통 문제를 관계 당국과 협의했냐'고 묻자 이 후보는 "(국토부) 차관하고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하고 만나서 협의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원 후보는 "추진 사항은 장관이 모두 보고받게 돼 있는데 국토부 장관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유 의원이든 이 후보든 협의한 바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이 후보가 재차 "잘 모르겠다. 유동수 의원실에서 협의했다"고 답하자 원 후보는 "사실 확인에 대해 다 책임지실 수 있겠느냐"라고 추궁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제1야당 당 대표로 여러 가지 업무들이 겹쳐있긴 하지만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놓친 적이 없다"고 말했고, 원 후보는 "결국 지난 2년 동안도 한 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 후보가 9호선 연장 공약과 관련해 "설계, 검토에 몇 년씩 걸릴 텐데 어떻게 내년에 착공하느냐"고 지적하자 원 후보는 "2025년 착공이 가능하다는 검토를 거쳐서 발표한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페이스북에 쓰셨다던데 그런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원래 안 되는 것"(이 후보), "말로만 하는 사람과 발로 뛰고 정직하게 구체적인 실현 가능한 계획을 내세우는 후보와의 차이를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시기를 바란다"(원 후보) 등 두 후보 간 신경전은 토론회 내내 이어졌다.

전날(1일) 진행된 사전 녹화 현장의 공개 여부를 놓고 장외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특위는 성명서에서 "어제 열린 인천 계양을 OBS TV 토론회가 애초 '공개방송'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가 토론회 시작 1시간 전에 돌연 '비공개 진행'으로 변경된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그만큼 이 후보가 토론에서 할 말이 없고 감출 것이 많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 측은 언론 공지에서 "토론방송을 취소하고 비공개로 전환해달라고 주장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법정 방송토론이 선관위가 정한 일시에 맞춰 전파를 타기 전까지 엠바고를 요청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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