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신문=구권림 기자]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7일 10시 남면 마을이장님들과 함께 지역특화사업 중 ‘추석맞이 온정나누기’사업으로 저소득층 80가구에 송편 지원에 나섰다. 본 사업은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한 날 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80가구를 선정하여 남면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금‘남면나눔행복’ 기금으로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 및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주민들께 송편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시간으로 지역주민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의 표본이 됐다. 고종준 민간위원장은 “송편을 받으시고 너무 고마워해 송구했다.” 고 말하며, “온정 나누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남궁은 남면장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남면이 발전하고 면민이 행복할 수 있다.” 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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